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4팀 프로듀서 체제(시즌 3~7, 9~) === 쇼미더머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한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이다. 각 팀의 프로듀서들은 같은 레이블이나 크루에 소속된 두세명이 출연하여, 각 팀의 이미지가 매우 뚜렷한 편이다.[* 다만 YDG의 경우 소속사가 힙합레이블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같은 소속사에 같이 나올만한 사람이 없었고, 결국 YDG는 혼자 출연했다. 다만 YDG는 오랫동안 음악을 같이 해 온 비지와 나오려 했었으나 비지의 개인 사정으로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.][* 또한 시즌 5의 길&매드클라운 팀, 시즌 7과 9의 코드 쿤스트&팔로알토 팀 등은 서로 다른 레이블 소속으로 출연한 것이며, 시즌 9에서는 4팀 모두 소속으로는 접점이 없다. 아마 시즌이 진행될수록 프로듀서를 섭외하기 어려워진 것이 원인인 듯 하다.] 프로듀서는 주로 팀당 2명이나, 시즌 3의 YDG는 혼자 출연했고, 시즌 4에서는 타블로&지누션 팀이, 시즌 9에서는 그루비룸&저스디스 팀과 비와이&다이나믹듀오 팀이, 시즌 11에는 릴보이&그루비룸 팀이 3명으로 팀을 구성했다. 각각의 참가자는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이 가장 비슷한 팀으로 가는 편인데, 트렌드에 충실한 래퍼들의 수가 아주 많다보니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팀에 지원자가 몰리게 된다. 도끼&더 콰이엇의 경우 시즌3에서 잠깐 굴욕을 보긴 했으나 우승과 함께 이후 시즌(시즌 5,6,7)[* 시즌 5에는 도끼와 더 콰이엇이 다시 함께, 시즌 6에서는 도끼가 박재범과, 시즌 7에서는 더 콰이엇이 창모와 함께 출연했다.]에서 입지가 엄청나게 상승하며 참가자들의 지지가 항상 집중됐었다. 프로듀서들에게도 가장 괜찮은 체제인데 자신들의 주도하에 참가자들의 곡과 무대를 만들기에 본인들의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. 주로 작곡이 가능한 래퍼나 전업 프로듀서들의 평가가 출연 전후로 상당히 높아진다. 특히 전업프로듀서의 경우 대중들 앞에 눈도장을 찍을만한 장소가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되기에 더더욱 그렇다. 매 시즌마다 최대 수혜팀이 확실하게 나오는 편이다. 과거에는 레이블, 기획사별로 두 명씩 섭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시즌을 보면 제작진이 베테랑 래퍼+전문 작곡가 조합을 짜려고 하고 있다. 랩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더라도 음악적 전문성, 작업량 등이 힙합 씬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쇼미더머니에서 프로듀서로 첫 출연하는 일도 가능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